누이  가게____종업원 좀 구하고
나도 취직 좀 할려고___직업소개소를 방문 했드니
하시는 말씀이___나는.... 나이먹어 취직 할 생각, 아예  꿈도 꾸지 말라고 하고
일할 종업원이  없대요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히스패닉이 요새는 월경해서  오지도 않고
자기나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대요
그리고 옛날 같이  코피터져라  일 안 할려고 한대요
접시를 닦던  발을 닦던  G랄을 하던
최하 주에  450부터  시작해야  일을 나가고  보통 500씩 한대요
그 밑에 금액은  애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들쑥날쑥   지들 맘대로 래요
그 맘 이해를 해요  하루 12시간씩  6일을  하면은   3D일이  그정도는 해야 될려나?
500불 이면   하루 83불    차비빼면  하루  78불     최저임금도 못 미치고 ...... 
허기사  자랑스런 한국인도 그 돈도 못 받고 일하는 사람도 있고
그 돈도 안 주고  사람을  구 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암튼 루즈벨트 에브뉴 나가서 하룻밤 같이 춤만 춰져도  200불 이래요
부적절한 관계 안 하고....
히스패닉 지역에 쫙 깔렸데요 여자 200, 300명이
그래서  일주일에 200, 300불 받고  더러운 발  닦으러  안 간대요  
사람이 없대요   미용실 세탁소 네일가게  델리  전화  많이 오지만 
보낼 사람이  없대요  더구나  그돈 받고
나도 주에 500 이상은  벌어야  렌트내고   머라도 먹던지  피던지........
어찌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