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사용법


뉴욕에 왔을때 전화기 없이 일주일간 살아봤습니다.
뉴욕시에는 역시 관광도시답게 공중전화를 쉽게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중전화가 길거리에 많이 널려있어서 핸드폰이 필요없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용건만 말할려고 하는데 25센트가 뚝!! 전화연결이 안됐는데도 돈을 꿀꺽!먹어버리거나 전화가 아에 안되는 공중전화도 많습니다. 연결을 원하면 1불을 넣으라는 전화기도 있고… 그래서 누구에게 연락을 할때 썼던 동전만 세봐도 상당히 많이 지출 ㅤㄷㅚㅆ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또한…약속시간은 다가가는데 연락하기가 넘힘들어서 공중전화 찾아 다녀서 고생을 했던 날.. 악몽이였지요 꼭 사용전에 공중전화 상태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신다면 별 문제없이 전화를 거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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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전화기 입니다.

    미국은 항상 어디에 전화를 거시던지
    1. 1번을 먼저 누르신 다음에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셔야 합니다.
    2. 그후에 기본요금을 넣으시고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예) 1-212-2**-29** 이런식이지요




한국으로 전화를 하고 싶을때

한국으로 전화를 하실 경우는 전화카드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국제전화카드를 사신 후
1-800을 누르신 후에 지시에 따라 카드 번호를 누르시면 됩니다.
근처의 델리나 구멍가게와 같은 상점에서 국제전화카드는 구매가 가능하오나, 분당 몇센트인지를 보고 사는것은 현명한 방법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전화카드를 많이 팔겠다는 얄팍한 상술로 분당 1.9센트 2.3센트라고 낮은 숫자를 표기를 해놓지만 그 밑에 깨알같이 써진 작은 글씨를 한번 자세히 읽어보시면 경악을 금치 못할것입니다. 그 중 가장 기억 나는 문구는 이런것이 있더군요.
"분당 통화료는 통보없이 변동가능" 상술에 속지 맙시다.

국제전화카드를 구매하실때에는
숨겨진 수수료가 없는지,
고무줄 처럼 늘어났다 줄었다하는 변하는 통화료인지,
통화음질은 깨끗한지,
98% 이상의 통화성공률이 있는지 등을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좋은 의견을 물어보신 후에 국제전화카드를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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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급한일이 생기신 분 동전이 없어서 고민하지 마시고 콜렉트 콜을 이용하시면 편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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