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뉴욕의 물가는 비쌀 거라는 생각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Tax가 약 8.38%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고 맨하탄의 집값이 다른 도시에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생필품은 유통업계가 활발한 관계로 오히려 싸지요.

, 정보를 많이 알아서 신중히 생각하고 선택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철비와 버스비는 $2.00이다.
정기권을 구입시엔 횟수에 상관없이 1$24,
 1$81에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전반적으로 인건비가 높은 관계로 음식을 식당에서 사 먹으면 상당히 비쌉니다.
또한 팁도 줘야하구요.

예로 맥도널드에서 점심을 먹으면 약 $5-6 정도는 가볍게 듭니다.
 
고급식당은 음식값 외에 팁을 주어야 하므로 $15-$20 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 식당을 이용 시엔 설렁탕이 $8 비빔밥이 $10정도입니다.
런치 스페셜로 제공되는 점심시간에는 $6-7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맨하튼이나 플러싱의 한아름 같은 한국슈퍼에서는 도시락
 판매하지요.
$4-5 이지만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
여기서 주의점
팁을 줄 때는 전체 가격의 15% 또는 가격표의 텍스의 2배의 가격을 주는것이 보통입니다.
어글리 코리안이 아닌 잰틀 코리안이 되도록 팁은 꼭 그정도로 맞춰서 주는 센스를 발휘하시도록!

그럼, 일반 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미국은 자유시장경쟁의 원칙 때문인지 바로 옆집의 가격이 똑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경우엔 2배 이상 차이
나기도 합니다.

예로, 담배 한값에 보통 $7.50 - $8.50 하는데 싼 곳은 $4 불에 판매한다는사실..
캔 음료수 하나에 보통 $1.50 이나 싼 곳은 $1, 더 싼 곳은 $.75에 판매하기도 합니다.
쌀 값은 한국의
 1/2 ~ 1/3 가격입니다. 자동차 휘발유 값도 약 1/3 가격입니다.
물론, 고기 값이 싼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으시죠?

, 뉴욕은 각국의 전자제품이 전시 판매되어 가격경쟁으로 인해 상당히 싼 편입니다.
한국에서 30만원대의 텔레비전은 20만원 대, 20만원 대 전자레인지는 10만원 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을 살 때는 관광객을 상대로 겉 모양만 진짜고 중고나 다른 부품을 사용하여
고객을 속이는 상점도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특히, 맨하튼 42번가 타임스퀘어 부근과 34번가 한인 타운 근처의 전자상에서의 물건 구입시에는
상당한 주의를 기해야합니다.. 주의! 주의! 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