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 월마트가 미국 내 직원 14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0만명의 임금을 인상한다.
ABC뉴스에 따르면 월마트는 이날 지난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올 회계연도에 근로자 임금 인상 및 교육에 10억 달러(약 1조1052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마트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정규직의 경우 12.85달러에서 13달러, 시간제 비정규직은 9.48달러에서 10달러로 오르게 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220_0013489322&cID=10104&pID=10100
*뉴시스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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