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한국일보 광고를 보던 중에 이상한 일이 있어서 알려 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메모리얼 데이라 한국일보가 발행되지 않는날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드나들다가 무심코 어떤 광고가 있나 하고 한국일보 광고 사이트에 접속을 하였는데 5월 24일자 광고가 있더군요.
그리고, 5월 24일이면 어제인데 일요일이어서 신문도 안나오는 날인데 왜 광고가 있나 보았더니 2013년 광고군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신문을 안사고 인터넷에서 보지말고 신문을 사서 보라는 것인지, 사람들을 골탕을 먹이려는 것인지, 아니라면 단순 착오인지, 그래도 아니라면 어떤 알수 없는 에러인지,  그래도 이곳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는 최고의 한국신문이라는 한국일보의 사이트 관리에 정말로 이해 할수 없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광고란을 없애던지, 아무 필요도 없는 2년전의 광고를 게재하여 날짜만 보고 년도를 확인하지 않고 무심코 오늘자의 광고인줄 알고 골탕을 먹을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해서 알려 드립니다.

참, 웃기고 이해할수 없는 한국일보 사이트 입니다.
한국일보를 보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 뿐입니다. 우리들을 제외한 어떤 다른 사람들도 한국일보를 사서 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러면 정말 안됩니다.
기사도 이년전의 기사를 올리지 그러셨어요?

구직자 여러분은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