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문제로 인해서 영주권 스폰조건으로 미국회사에 많이 입사합니다.
그런데 회사에 대해 잘모르고 영주권 스폰조건만 보고 가면 나중에 갑자기 해고통보를 받을 것 입니다.대부분 중소기업회사들이 지원자를 모집하기 어려우니 영주권스폰 조건이라는 미끼로 직원을 모집합니다.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영주권스폰을 바로 해준다던가 영주권 보장을 조건으로 취업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사장님을 믿으면 불법체류자가되서 갑자기 버림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특히 조그만한 기업체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경우가 많아서 영주권 스폰자격조차 안되지만 장사라는 것이 그렇듯이 지원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 들면 바쁠 때 이용하다가 일부러 그만두게 만드려고 갑자기 엄청 못되게 군다던지, 특히 주변에 이간질하는 직원이나 인수인계하는 사람이 이럴 경우 오래 회사다니기 힘듭니다. 심지어 직원을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광고를 올려놓고
뽑아놨다가 갑자기 해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그만한 사업체는 가족들이 같이하거나 친인척이 대부분이니 말조심하시구요. 처음에 사장님께서 잘해주신다고 다 믿지마시고, 동료들의 근속연수는 어떻게 되는지 회사 순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꼭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앞으로 시행착오를 겪으실 유학생들을 위해 끄적여봅니다.
댓글 4
답글
답글
답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