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 초반. 대학시절부터 8년 연애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좋아서 사귀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남자와 미래를함께해도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만났습니다. 
그런데 사실 문제는 남자친구는 늘 결혼생각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나이를 먹으면서 변하겠지 싶었는데 그게 변하지않고 계속 이어지는거예요.

최근 저는 30살이 넘어가면서 결혼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고
생각도 안하는 남친에게 화를내다가 말다툼으로 번졌는데
끝까지 "나는 결혼안해" 라는 말만 일관하는 겁니다.

그럼 나를 왜만나냐니까 사랑해서 만난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사랑하는데 왜 결혼을 안하는거죠?

이런 미친 상황을 어찌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진정 헤어지는것밖에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