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타지에서 만났다지만 정말 속상하고 실망스럽네요.
미국에서 만난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베풀줄 모르나요?
뭐만 준다고 하면 쪼로롱 달려와 반찬 얻어가고, 김치가져가고
무슨 일만 생겼다하면 도와달라 난리면서 정작 제게 무슨일 생겼을때는 연락도안되고 거들떠보지도않네요
나이 40에 벌써 세상사는게 서럽고 속상하네요
의지할사람은 남편밖에 없나봅니다..
여러분. 힘들때일수록 서로 나누며 베풀면서 살아요. 미국에 우리 한인들끼리라도 가족처럼 지내야 덜 외롭잖아요.
왜 같은 민족끼리 서로 더 아웅거리지못해 안달인가요~ 서로 행복하게 살자구요..
조용히 푸념만 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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