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세월호 참사로 다치거나 숨진 영혼의 안식을 빕니다. 부정선거로 당선돼 대통령 노릇하는 박근혜를 비롯한 정부와 정권 책임자들의 각성과 사죄, 단죄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기도 합니다. 이런 지경에 이르도록 방관자로 살진 않았는지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요. 이웃의 일에 서로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세월호 참사 때 다이빙 벨에 관한 진실 영상보도를 옮겨 놓았더니 헤이코리안에서 지워버렸네요. 이럴 수가 있나요?https://www.youtube.com/watch?v=dC5JOK7zfmY 특히 57분 30초 부분을 보세요. 해안경찰보트가 어떻게 접근하는 지.https://www.youtube.com/watch?v=dC5JOK7zfmY***카피해서 보실 수 없을 때는 youtube.com에 들어가셔서 아래의 제목을 쳐서 찾으시면 됩니다.1. [팩트TV] 다이빙벨 작업중 있었던 해경선의 위험한 바지선 접안 .........((5월 1일, 한국시간)) 2.[팩트TV+고발뉴스 세월호 합동생방송] 사고 19일째, 포기할수 없다-다이빙벨의 진실 (5.4).....((5월 4일, 한국시간))직접 보시고 나서, 선택은 여러분이 하십시오.
amigo님이 올려 논 뉴스 잘 봤습니다. 기성 메이져 언론처럼 왜곡하지 않는 언론사인 듯합니다. 이상호기자도 잘 아는 편인데요. 상당히 정직한 분입니다. 헤이코리안 운영자님 제발 지우지 마세요. 여기서 지적하진 않았지만 박근혜가 세월호참사에 대한 잘못된 대처는 참사 초기부터 문제의 본질을 잘 알지 못했든 돈벌이 때문이든지 해경특공대를 투입하라는 것과 민간업체인 언딘에 구조를 전담시킨 결정을 용인했다는 것입니다. 이로서 비극이 확대 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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