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이면서 파이낸셜 플래너라고 보기좋게 꾸며서 인터뷰 보라고 오는 놈 이야기입니다
타이틀만 리쿠르팅 매니저이지 몬스터에 올라와있는 한국사람 이력서만 골라서 보기좋게 이빨까서 인터뷰 보러 오게 하는 잡일 하는 사람입니다
저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 이빨에 넘어갔고요
일 하기 전에는 다 우리를 위해서 하는거 같지만 다 지 먹고 살려고 하는 짓거리고요
자격증시험+자격증발부+일을 그만두게 되면 내야하는 342불까지 총 500불 이상이 드는 돈입니다
342불은 내가 도중에 그만두게 되면 내는 돈이 아니라
처음 3개월 probation period때 정해진 금액의 상품을 팔지 못해도 내야하는 금액입니다 또한 정직원으로 발탁되지도 않고요
이런 거는 제대로 설명안하고 좋은것만 나불거리는 전형적인 이빨까는놈이므로 만에하나 그런 전화오면 간단히 무시해 버리고요
처음과 나중에 사람이 변하는 전형적인 이중적인 인간입니다
몇명을 인터뷰 보고 적성테스트를 보게 해야 하는 회사룰이 있기에 그렇게 해야 자기 목이 안날라 가거든요
다 지 먹기 위해 하는 짓이지 우리를 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뭐 다 알고 계셨다면 다행이고 만에하나라는 생각이 있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한국에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있는데 그거와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첫날부터 한인업소록 주면서 ㄱ부터 전화하라고 시키고 되도 않는 거짓말 시키고 개인책상은 택도 없고 지 오피스에 있는 전화로 전화를 시킵니다
정장만 입었지 길거리에서 거지 데려와서 부려먹는 꼴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지원방법이 전화및내방만 있는 이유는 이력서는 자기가 벌써 뽑아서 필요가 없거든요
전화로 이빨까서 데려오려는 거지요
개인사업? 내가 보스? 그러면 내가 고객을 상대로 어떻게 하던 무슨 상관인지 아침부터 전화와서 이래라 저래라 이틀만에 이건 쓰레기라고 느껴서 그만뒀죠
제가 그 인간말종이랑 대화해서 압니다
사탕발린 말로 사기치고 결국 자기 배 채우는꼴이라는걸
우연히 만나면 후려갈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신중하게 알아보지 않고 당한거 다 내 잘못입니다 그렇기에 분이 삭히질 않고 열이 받네요
그 사람을 욕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린것도 있으나
다른분들은 저처럼 피해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댓글 23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