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모두 힘드시죠???....--;;

참...이렇게도 많이 이력서를 내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보라고 연락이 와서...가 보면...

사장이라는 사람이 인터뷰 하는날 나오지도 않고.....

어디는 그럼 내일 부터 트레이닝 받으러 오세요 그래 놓고는 밤에 음성으로 이윧도 없이 그냥 내일 오지 마세요.

그러질 않나....... 트레이닝 받을때도 유니폼 처럼 입어야 한다고 난리를 치셔서....

옷사러 돌아댕기고.......돈쓰고....참...나...

옷 사는데 돈 쓰는거야 뭐 환불하면 되니까 솔직히 문제는 되지 않지만...좀 기분이 그러네요...

미국 온지 2년 됬다그러면.... 영어도 못하면서 미국에서 어떻게 직장 구하냐고 그러고....

2년 밖에 안됬는데 영어 퍼펙트 하게 할 수 잇냐고 묻지를 않나...--;; 물론 내가 퍼펙트 하게 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따지면, 자기들은 미국 온지 10년은 기본이고 20, 30년 된 사람도 있을텐데.....

왜 그 사람들 영어는 그 모양인거야!!!???

솔직히 2년밖에 안된사람이 어떻게 영어를 퍼펙트 하게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온지 10년 20년 넘은 사람들도

페펙트 하게 하는 사람 잘 못봤는데...

그렇게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이 영어가 퍼펙트 한 사람이면, 뭐 미국 사이트에 올려서 미국 애들 지원을 받던가..

하도 그런걸로 따져서 "그럼 영어로 인터뷰 보세요.." 라고 했는데....

어느 사장님께선..."그럴필요는 없고...."  영어를 하는지 못하는지 알아볼려면 솔직히 영어 인터뷰 만큼 확실한게

어딨겠어요.....!!!  하긴 뭐 영어 인터뷰도 본인이 좀 할 줄 알아야 얘가 좀 하는구나 아니구나를 알겠지만....

그럼 어쩌라구요.....!!!!!!!!!!!!!

케셔 일 이나, 세일즈 같은 포지션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만 뽑습니다." 하고 그냥 끊어 버리고....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안한 사람은 세일즈도 잘 못하고, 캐셔일도 잘 못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정말 속상하네요............................................................

뭐 정말 좋으신 사장님들도 있으시지만, 제가 이번에 경험해본 한국인 사장님들은 정말 이건 아니라고 ...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저 미국온지 이제 2년 밖에 안됬고, 미국에서 어학원을 다닌 적도, 학교를 다닌적도 없어요.

한국에서는 전문대 졸업했고, 솔직히 내세울 만한 이력은 없지만,

캐셔일, 세일즈일 못할만큼의 바보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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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 힘 내세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겟죠~~~~

쨍 하고 해뜰날!!!!!!!

조만간 오기를 우리 서로 기도 해 봐요...~~~~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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