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헤이코리안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취업한 학생입니다.

미국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을 졸업하고 4개월 전에 헤이코리안을 통해서 영주권 스폰 조건으로 로체스터에 있는

Beauty supply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2주 후에 졸업 후 근무 예정이였으나 OPT까지 비자 스폰해주시고 갑자기 입사취소를 이유없이 당했습니다. 제발 이유만이라도 말씀해달라고 사정했으나 계속 어쩔 수 없다고만 하시고 제 비자문제는 학생문제이니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미국취업을 위해서 수억원을 들여서 유학을와서 힘들게 공부했는데 일하기도 전에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저는 헤이코리안 프리미엄 공고는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하였으나, 갑자기 오늘 말을 바꾸시더니 영주권 스폰할 수 도 있지 해준다고 한적 없다고 했습니다. 헤이코리안 돈만주면 뭐든지 하는 업체였나요? 구직자의 신뢰는 중요하지 않은가요? 다른 나라에서 같은 한인들끼리 정말 이러는거 아닙니다. 면접때는 Beauty supply 회사를 통해서 다 영주권 받아서 미국에 정착했다고 하셔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졸업만을 기다렸는데, 제가 너무 순진했던 탓이 였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한국계 미국인에게 뒷통수를 맞았네요. 오늘 갑자기 그 직원들 영주권 스폰받은게 아니라 H-1B까지만 스폰 받고 한국갈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다른 사람 가슴아프게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