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144-31 41st Avenue 6M Flushing NY. 11354 부부가 관음증 있는듯...
룸메이트 구해서 간곳은 변형 2베드룸, 부부가 휴일 돌아가며 사는곳이라 들어왔는데 다음날부터 집입구 문앞에 카메라를 두길래 찍지 말라고하니 자기가 주인이라며 막무가내, 집 출입할때와 키친쓰는 걸 찍고 그걸 스마트폰으로 워치한다고 함.
3개월있다 나가는데 이곳은 룸메이트오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 알립니다. 거실없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오픈 되는집, 방문은 매일 열고 닫아달라면 이핑게 저핑게, 좋은 아파트 아닌데 남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합니다. 룸메이트를 도둑취급하는거니 아주 불쾌하고 연변사람중국인으로 반 한국인 반 중국인행세를 하는 애매모호한 사람으로 위험을 느낍니다.
댓글 7
이 글에 왜 연변을 mention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글을 쓴 님의 수준이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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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 과정이 너무 틀려 솔직히 저도 깜짝 놀라는 불쾌한일이 많습니다.
특정정지역이라기 보단, 우리랑 같은말을쓰지만 중국에 사는 사람들의 문화적 차이가 심한건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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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떠나 미국에 온지 어언 11년이 넘습니다. 지금은 타주에 살지만 4년동안 뉴욕에서 학습하고 생활했습니다. 집도 많이 이사해보고 사기도 종종 당해보았습니다. 한국인 룸메한테 디파짓 돌려못받은 일, 집에 없을 때 저의 방에 마음대로 들락날락해서 불편해 이사나간적도 있습니다.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더 많았고 많은 도움도 받았습니다. 마음깊이 간직하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면 이런저런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소위 국적을 따지기보다는 그냥 이 세상에 어느곳에 사는 어느 한 사람으로 보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한민족으로 서로을 좀 껴안아주고 차이점이 있더라도 많이 포옹해주기를 바랍니다. 100년전에는 한국이나 북한이 우리의 모국이였으니까요. 저는 전주 김씨입니다. 이번 여름에도 가족 모두가 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글을 쓰고 같은 말을 하니까 외국같은 감이 전혀 없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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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집 알아볼 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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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언급하는 것은 아니죠. 지금 이 글은 프라이버시 침해-즉 본인의 행동을 모니터링하는게 기분나빴다는 것이지 문화적 차이 때문에 힘들었다는 것은 아니죠. 즉, 글을 논리적으로 쓰기보다는 그냥 본인 기분나쁜 것에만 초점을 맞추니 상대방을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하다보니 불필요한 말까지 해서 논란을 일으킨 거라고 보네요.
출입문과 주방만 모니터링 한 것인데 그것을 왜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했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룸메이트 생활 했지만, 집주인들 컴플레인중 가장 큰 것이 이사나갈때 주방 물품 훔쳐나가는 것하고 남의 음식 몰래 먹는 것들, 그리고 주인만 없으면 남친 여친 불러서 자고 가는 것들입니다. 오죽하면 집주인이 카메라 설치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이 정도 모니터링에 발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룸메이트인데 다 벗고 요리할 것도 아닌데? 그리고 상대방을 비난을 하려면 좀더 합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하나 하나 집어 가면서 뭐가 문제인지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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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로 인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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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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