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나는 암 발생률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우먼센스>가 암예방 캠페인 ‘러닝데이’를 통해 실생활 운동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암 발병률은 얼마나 될까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 기준,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2만 9,180명으로 전년도보다 5.8%나 증가한 상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꼴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렇게 점점 높아지는 암 발생률에 대비하고,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매년 '암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암예방 10대 수칙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타거나 짠 음식은 피해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금연과 금주로 건강 챙기기, 안전한 성생활과 운동,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 검진 및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잊지 않기, 암 조기 검진 빠짐없이 받기 등이 포함됩니다. 이 중에서도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중요한 암예방 수칙 중 하나인데요.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대장의 배변 기능을 향상시켜 암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 체내에 존재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해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답니다. 또 운동을 통해 에스트로겐 생성을 감소시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인 유방암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