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느 동네 약국 앞에서 마스크 두 장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반나절을 기다리다가 성질이 뻗친 한 남자가 뒷사람에게 문재인의 대갈통을 뿌셔놓고 오겠다며 자리를 좀 봐달라고 부탁한 뒤 떠났다.


몇 시간 만에 돌아온 그에게 뒷사람이 어찌했냐고 물었더니 그남자 왈 "못했어요. 거기 대기줄이 여기보다 더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