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사들은 코로나 사망자 부검후 주 사인을 밝히는데 성공했습니다

바이러스가 끈적한 가래를 만들어 기도를 막아 사망한다는 보고입니다

과거 독감에 걸려 거의 동일한 경험을 한바 환자분은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만약 코로나 환자, 또는 페렴같은 폐질환자로서 갑자기 숨이 막히면,

최대한 침착하게 아래와 같이 대처하십시오,


자리에서 일어나 순간 고개를 뒤로 최대한 제치십시오..!

그러면 가늘게 약간의 숨을 들이킬 수 있게 됩니다(위기 탈출법)

직후 소량의 물로 목을 적시고 서서히 조금씩 가래를 뱉어 내세요

최대한 침착해야만 위기를 넘길수 있습니다


이때 환자의 가래는 보통 끈적한 정도의 가래가 아닙니다

거의 생고무라고 느껴질 정도로 짙고 강한 게 그 특징입니다!

기도에 달라붙은 느낌이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을 정도,


그것도 취침중에 돌연 숨이 막혀 깜짝 놀라 일어나는데,

갑자기 숨 못쉬는 그 당황함이란 거의 죽기 1보전 느낌입니다

침착히 대처 못했으면 아마도 그때 죽었다 생각합니다


당시 며칠 밤 같은 증세로 몹시 불안해 잠을 못잤습니다.

어떻하면 그 위기 때 숨을 쉴 수 있을까 고민고민 했는데

인공호흡시킬때 목을 제치면 기도가 열린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실행해보니 위기때 숨을 쉴 수가 있었습니다.


응급실에도 실려갔고 의사처방도 받아 여러 약도 복용했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코로나 환자 사망이 급증 이유로 사려됩니다.

더구나 누워있고 산소 호수나 마스크를 낀 경우 가래배출이 불가능합니다.


그동안 반신반의하여 망서렸는데 의사들 발표를 보고 확신이 들더군요

본인은 기침은 했으나 열은 크게 없었는데.. 열이 40도씩 되고

설사가 난다고 사람이 그리 쉽게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기도가 막히면 천하장사도 금방 죽습니다!


돌아보면 가래의 점성이 강했던 이유로 두가지가 생각됩니다

60대 중반나이로 타액분비가 적어진 신체적 영향과

건조한 실내환경도 증상을 더한 것 같고, 잠 잘때 입으로

숨을 잘 쉬는 습관도 증세에 악영향을 주었다 사려됩니다.


추가로 그 증상은 후유증도 길었는데.. 폐전문의 한국인 의사의

정성스런 노력으로 작년에 완치를 보았습니다. 참고로 후유증을

말끔히 없애준 일반 약을 도움이 될까 올립니다. 감기 독감등,

폐질환자들에게 많이 처방되고 사용되는 약이라고 합니다.


이상 경험이 환자나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