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블렛을 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4월 초에 Ann LXX라는 사람한테 연락이 왔어요.(카톡 아이디 sykiii)서블렛 줄 때 가장 중요한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살꺼냐, 돈은 어떻게 줄꺼냐인데 제가 어떤 질문을 해도 yes라고만 하고 정확한 날짜를 알려주지 않길래 그냥 연락을 안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cashier's check를 저한테 보냈다는 카톡이 왔어요. 저는 제 정확한 이름, 아파트 주소, 호수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그런 연락이 와서 니가 나한테 어떻게 보냈다는 거냐 하고 그냥 그 연락을 끝냈어요.


근데 어제 다른 메일 주소로 자기는 27살 여자고, 간호사고,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 월급이 꼬박꼬박 나온다. 여렸을 때 엄마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주저리 주저리 자기 소개를 하면서 런던에서 뉴욕으로 돌아갈껀데 방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또 연락이 왔어요. 저는 이때까지는 같은사람인줄 모르고 질문을 몇가지 하길래 친절하게 대답해 주고 다시 답장을 받았는데 거기서는 자기가 운영하는 fashion design line이 있어서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지 않는다. 아마 계속 집에서 일할꺼다. 자기는 엄격한 크리스천 부모님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마 나와 지내는데 문제 없을꺼다. 이런식으로 이전 메일과는 말이 맞지 않는 메일이 오고 카톡 아이디를(BBT101) 알려주길래 카톡으로 연락을 했어요. 자기가 체크를 보내야하기때문에 제 집주소랑 이름,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저는 지금 한국에 있어서. 그럼 체크 한국으로 보내주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체크는 미국 내에서만 보낼 수 있다길래 그럼 돈을 내 계좌로 입금하는거랑 체크를 쓰는게 무슨 차이가 있길래 굳이 체크를 사용하려 하느냐 물어보니까 you have too much questions. good luck! 이러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혹시나하고 헤이코리안에 사기 관련 글들을 찾아보니까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당하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이상한 사람이다 싶으면 이것저것 꼼꼼히 물어보시고 이런 사람한테 사기 당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