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조나 등 미국 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는 주(州)를 다녀온 사람이 뉴저지나 뉴욕을  방문할 경우 2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하는 행정명령이 25일(현지 시각)부터 발효된다 합니다

이에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네드 러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는 공동으로앨라배마ㆍ아칸소ㆍ애리조나ㆍ플로리다ㆍ노스캐롤라이나ㆍ사우스캐롤라이나ㆍ워싱턴ㆍ텍사스ㆍ유타주 등 9개주를 여행하고 온 사람은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도록 명령했고. 이를 위반하면 강제격리를 당하고 최대 1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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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하루 기준 최고치인 3만6300명 이상 발생하면서 ‘2차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서둘러 경제활동을 재개한 남서부 지역에서 환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석달 간 미국에서 6만 명이 더 사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NBC뉴스에 따르면 24일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3만6358명 발생해 종전 최대치인 4월 26일 3만 6285명을 넘어섰다. 59일 만에 ‘2차 정점’을 찍은 셈이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일부 주들이 봉쇄령을 풀고 경제 재개에 들어간 ‘메모리얼데이’(5월 25일) 연휴를 기점으로 남서부 지역의 재확산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