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이 흔히 쓰이는곳은..

 

 

내가 고삐리였을 때

 

 

길가는 아낙을 붙잡고 "혹시 시간있으세요?"하며 수줍게 양볼을 붉혔던 그문장~!!!

 

 

흔히 얘기하는 작업 맨트~!!!

 


흔히 주로 수컷 생명체가 암컷생명체를 어찌해보려는 얕잡은 수작으로 쓰이는 식상한 멘트

 


시간 있으세요? <-- 이거

 


하지만 그녀가 날린멘트는 최소한 나에게는 식상한 것이 아니였다

 

 

 

 

 

 

 


그순간 나의 뇌하수체는 아드레날린을 바가지로 퍼부었고..,

 

 

나의 상기된 눈동자의 동공은

 

 

정확히...

 

 

고개숙인만큼 보여졌던 그 생명체의 가슴에 쏠려있었다 -_-;

 

 

야한 것~ 히힛..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 다시한번 물었다

 

 

 

 

나 : 익스큐즈미?

 

 

그 생명체 : (약간 속삭이듯..) 두 유 헤브 어 타임?

 

 

 

 

 

 

 

 

아.. 진짜다...

 

 

드뎌 나에게도 이날이 오는구나 -_-v

 

 

내가 어메리칸 스타일의 외모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날이 이렇게 올줄이야..

 

 

역쉬 미국오기 잘했다고 그 순간 수천번은 되뇌이고 있었다

 

 

알라뷰~~~~~~~ 미국~!!! ㅜ.ㅜ

 

 

 

 

 

 

 


원래

 


완전하게 성장한 암컷 생명체가 저 맨트를 날리면

 

 

완전하게 숙성(?)된 수컷 생명체는...

 

 

없던 시간도 만들어야 한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있기에..

 

 

그래서...

 

 

친구1이 사준다는 밥은 이미 내 머릿속에 지워진지 오래였다

 

 

그리고...

 

 

대답했다

 

 

 

나 : 예스~!!

 

 

 

 

 

 

 

 


나의 대답에 수줍게 웃는 그녀의 빨간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얀이가 섹쉬해 보인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난 친구가 얘기했던 군대서 각 잡은 자세로 앉아 그녀의 다음 멘트를 기다렸다

 

 


그 생명체 : 왓 타임?

 

 

 

 

 

 


왓타임?

 


뭐지? -_-;

 


뭔뜻이지? -_-?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앗~!

 

 

혹시..

 

 

얼마나 시간있니? <-- 이뜻? +.+

 

 

우헤헤헤헤헤헷~!! -_-v

 

 

 

시간 많지요 물론 많지요.. <-- 이렇게 얘기해주려는걸 꾸욱~~ 참고 말했다

 

 

 


나 : 메니 타임 므*-_-*흣

 

 

 

 


그순간...

 

 

살짝 굳은 그녀의 표정에 뭔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내 동공의 위치가 위치인지라 섣불리 다음 맨트를 날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답답한지 오른쪽 손가락으로 그녀의 왼쪽 손목을 가르키며..

 

 


그 생명체 : 왓타임?

 

 

나 : -_-;;;

 

 

 

그 짧은순간 사태를 파악해버린 난..

 

 

잽싸게 내 손목에 있는 시계를 그녀에게 들이밀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씨발.. ㅜ.ㅜ

 

 

 

ps . 간만에 글쓰네요 ^^; 잼있게 봐주세용~~ 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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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이 흔히 쓰이는곳은..

 

 

내가 고삐리였을 때

 

 

길가는 아낙을 붙잡고 "혹시 시간있으세요?"하며 수줍게 양볼을 붉혔던 그문장~!!!

 

 

흔히 얘기하는 작업 맨트~!!!

 


흔히 주로 수컷 생명체가 암컷생명체를 어찌해보려는 얕잡은 수작으로 쓰이는 식상한 멘트

 


시간 있으세요? <-- 이거

 


하지만 그녀가 날린멘트는 최소한 나에게는 식상한 것이 아니였다

 

 

 

 

 

 

 


그순간 나의 뇌하수체는 아드레날린을 바가지로 퍼부었고..,

 

 

나의 상기된 눈동자의 동공은

 

 

정확히...

 

 

고개숙인만큼 보여졌던 그 생명체의 가슴에 쏠려있었다 -_-;

 

 

야한 것~ 히힛..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 다시한번 물었다

 

 

 

 

나 : 익스큐즈미?

 

 

그 생명체 : (약간 속삭이듯..) 두 유 헤브 어 타임?

 

 

 

 

 

 

 

 

아.. 진짜다...

 

 

드뎌 나에게도 이날이 오는구나 -_-v

 

 

내가 어메리칸 스타일의 외모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날이 이렇게 올줄이야..

 

 

역쉬 미국오기 잘했다고 그 순간 수천번은 되뇌이고 있었다

 

 

알라뷰~~~~~~~ 미국~!!! ㅜ.ㅜ

 

 

 

 

 

 

 


원래

 


완전하게 성장한 암컷 생명체가 저 맨트를 날리면

 

 

완전하게 숙성(?)된 수컷 생명체는...

 

 

없던 시간도 만들어야 한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있기에..

 

 

그래서...

 

 

친구1이 사준다는 밥은 이미 내 머릿속에 지워진지 오래였다

 

 

그리고...

 

 

대답했다

 

 

 

나 : 예스~!!

 

 

 

 

 

 

 

 


나의 대답에 수줍게 웃는 그녀의 빨간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얀이가 섹쉬해 보인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난 친구가 얘기했던 군대서 각 잡은 자세로 앉아 그녀의 다음 멘트를 기다렸다

 

 


그 생명체 : 왓 타임?

 

 

 

 

 

 


왓타임?

 


뭐지? -_-;

 


뭔뜻이지? -_-?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앗~!

 

 

혹시..

 

 

얼마나 시간있니? <-- 이뜻? +.+

 

 

우헤헤헤헤헤헷~!! -_-v

 

 

 

시간 많지요 물론 많지요.. <-- 이렇게 얘기해주려는걸 꾸욱~~ 참고 말했다

 

 

 


나 : 메니 타임 므*-_-*흣

 

 

 

 


그순간...

 

 

살짝 굳은 그녀의 표정에 뭔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내 동공의 위치가 위치인지라 섣불리 다음 맨트를 날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답답한지 오른쪽 손가락으로 그녀의 왼쪽 손목을 가르키며..

 

 


그 생명체 : 왓타임?

 

 

나 : -_-;;;

 

 

 

그 짧은순간 사태를 파악해버린 난..

 

 

잽싸게 내 손목에 있는 시계를 그녀에게 들이밀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씨발.. ㅜ.ㅜ

 

 

 

ps . 간만에 글쓰네요 ^^; 잼있게 봐주세용~~ 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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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헤브어타임?

 

 

처음 미국에..

 


아니 뉴욕에 왔을 때 여기 전철시스템 때문에 많이 고생했었다

 


하지만 현재 뉴욕에 1년정도 있다보니....

 


이제 이곳에서 전철타는것쯤은..

 

 

내 코꾸녕에 꼬딱지를 제거 하는거보다 쉬워졌다

 

 

 

 

 

 

 

 

역쉬 오늘도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나를

 

 

맨하탄까지 나오게 한 친구1을 죵니 욕하면서 전철을 잡아탔다

 

 

그놈의 밥이 뭔지..

 

 

밥사준다는 친구1색기는 그냥 본인이름을 밝히길 꺼려해서 친구1로 정한다 -_-;

 

 

 

 

 

 

 


암튼

 


잡아탄 전철이 사람이 별로없어서 맘에 들었었다

 


그리고 내 앞에 어여쁘면서 아리따우며 고귀하며... 순백의 미소를지닌..

 

 

스나라 암컷 생명체가 초미니 스컷을 살랑거리며 내 앞에 앉아있는 것이 더 맘에들었다

 

 

잇*-_-*힝

 

 

 

 

 

 


점점 내려야할 역은 다가오는데 내 앞의 생명체의 자태에 빠져 살짝 고민도 했었다

 

 

'그냥 이 여자 내리는데까지 보고 갈까? -_-'

 


그만큼 죵니 이뻣다는 소리다

 

 

알지?

 

 

나 스토커 아닌거.. -_-;;

 

 

 

 

 

 

 


갈등때리는 나를 눈치챈건지..

 

 

아님 정말 내려야 할곳인지 그 생명체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다가왔다..

 

 

나에게....

 

 

허걱~~~~  +.+

 

 

사알짝 고개를 숙이고 긴생머리를 뒤로 넘기며..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그 생명체 : 두 유 헤브 어 타임?

 

 


헙~! -_-;

 

 

 

 

 

 


두유헤브어 타임..

 

 

한글로 해석하면 "너 시간있니?" <-- 이거다

 

 

이 문장이 흔히 쓰이는곳은..

 

 

내가 고삐리였을 때

 

 

길가는 아낙을 붙잡고 "혹시 시간있으세요?"하며 수줍게 양볼을 붉혔던 그문장~!!!

 

 

흔히 얘기하는 작업 맨트~!!!

 


흔히 주로 수컷 생명체가 암컷생명체를 어찌해보려는 얕잡은 수작으로 쓰이는 식상한 멘트

 


시간 있으세요? <-- 이거

 


하지만 그녀가 날린멘트는 최소한 나에게는 식상한 것이 아니였다

 

 

 

 

 

 

 


그순간 나의 뇌하수체는 아드레날린을 바가지로 퍼부었고..,

 

 

나의 상기된 눈동자의 동공은

 

 

정확히...

 

 

고개숙인만큼 보여졌던 그 생명체의 가슴에 쏠려있었다 -_-;

 

 

야한 것~ 히힛..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 다시한번 물었다

 

 

 

 

나 : 익스큐즈미?

 

 

그 생명체 : (약간 속삭이듯..) 두 유 헤브 어 타임?

 

 

 

 

 

 

 

 

아.. 진짜다...

 

 

드뎌 나에게도 이날이 오는구나 -_-v

 

 

내가 어메리칸 스타일의 외모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날이 이렇게 올줄이야..

 

 

역쉬 미국오기 잘했다고 그 순간 수천번은 되뇌이고 있었다

 

 

알라뷰~~~~~~~ 미국~!!! ㅜ.ㅜ

 

 

 

 

 

 

 


원래

 


완전하게 성장한 암컷 생명체가 저 맨트를 날리면

 

 

완전하게 숙성(?)된 수컷 생명체는...

 

 

없던 시간도 만들어야 한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있기에..

 

 

그래서...

 

 

친구1이 사준다는 밥은 이미 내 머릿속에 지워진지 오래였다

 

 

그리고...

 

 

대답했다

 

 

 

나 : 예스~!!

 

 

 

 

 

 

 

 


나의 대답에 수줍게 웃는 그녀의 빨간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얀이가 섹쉬해 보인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난 친구가 얘기했던 군대서 각 잡은 자세로 앉아 그녀의 다음 멘트를 기다렸다

 

 


그 생명체 : 왓 타임?

 

 

 

 

 

 


왓타임?

 


뭐지? -_-;

 


뭔뜻이지? -_-?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왓타임..

 

 

앗~!

 

 

혹시..

 

 

얼마나 시간있니? <-- 이뜻? +.+

 

 

우헤헤헤헤헤헷~!! -_-v

 

 

 

시간 많지요 물론 많지요.. <-- 이렇게 얘기해주려는걸 꾸욱~~ 참고 말했다

 

 

 


나 : 메니 타임 므*-_-*흣

 

 

 

 


그순간...

 

 

살짝 굳은 그녀의 표정에 뭔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내 동공의 위치가 위치인지라 섣불리 다음 맨트를 날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답답한지 오른쪽 손가락으로 그녀의 왼쪽 손목을 가르키며..

 

 


그 생명체 : 왓타임?

 

 

나 : -_-;;;

 

 

 

그 짧은순간 사태를 파악해버린 난..

 

 

잽싸게 내 손목에 있는 시계를 그녀에게 들이밀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씨발.. ㅜ.ㅜ

 

 

 

ps . 간만에 글쓰네요 ^^; 잼있게 봐주세용~~ 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