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저지 에지워터에 거주중인 8개월 반 된 딸아이 엄마 입니다. 


6~10개월 아기 저희 집에서 돌봐드립니다. 아이 한명과 저희 아이 이렇게 둘을 함께 돌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10개월 아기를 저희 딸과 함께 돌봤는데, 둘이 서로 관찰하고 함께 먹고 놀고 자라면서 좋은시간이 되었어요. 이번에 아이 가족이 한국에 가게 되어서 다른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 걱정도 되고 아이가 너무 어려 아직은 일대일로 사랑을 많이 해주고 놀아주고 싶은 엄마마음에, 그리고 아이가 외동이라 친구처럼 남매나 자매처럼 또래를 함께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이를 좋아해서 교회 유아부 교사, 아기교실 영어선생님,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으로 일한경험이 있으며,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돌보며, 사랑을 많이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이모한테 맡기신다 생각하시고 엄마가 키우는 것 같은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하셔서 충분히 말씀나누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기 때문에 휴대폰 확인을 바로 못 할수도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347-541-1101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