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F1으로 있다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인턴으로 일하여 텍스 신고를 했어야 해서 친구 주소로 IRS에 2021 텍스 신고를 하였고, State tax는 처리가 되었지만 Federal tax는 신고가 안되었다고 하여 IRS에 직접 카드로 Payusatax 라는 홈피를 통해 세금을 냈습니다. (IRS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카드로 지불하려고 하니 Payusatax 홈페이지 통해서 지불하라고 되어 있어 지불했습니다. )


Payusatax에서 confirmation 넘버도 받았고 분명 카드요금이 빠져나간걸 확인했는데, 얼마전 친구집으로 IRS에서 텍스를 안냈다고 벌금과 함께 고지서가 또 왔다고 합니다..


Payusatax에는 수차례 이메일 문의를 했지만 답변이 오고 있지 않은 상태이고, IRS에는 어카운트를 만들려고 보니 미국 폰번호를 없애고 온 상태라.. 가입조차 못하고 있어 홈페이지 통해 IRS에서 제대로 텍스를 받았는지 제 status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저는 confirmation 넘버가 있으니 세금을 다시 또 내지 않아도 되나요?


저는 지금 한국에 있고 나중에 미국 입국시 벌금이 눈덩이처럼 불어서 입국조차 못할거 같아 걱정입니다.. 세금을 벌금과 함께 지금 다시 안내면 나중에 입국 못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