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고차 딜러상에게 피해 당한 일<p class="0" style=&quo

한국인 중고차 딜러상에게 피해 당한 일

이 글은 멘토링 취지에 맞지않아, [자유토크]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무나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저희 가족은 작년 11월 15일 1년간 visiting 목적으로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어느 여자 리얼터분의 소개로( 연합 감리교 집사님) 하우스 렌트도 미국 도착하자마자 하게 되었고, 친척도 없고 지인도 없는 상태이기에 낯선 이국 땅에서의 의지할 분은, 그 분밖에 없는 상태였죠.도착 다음 날 저희는 그 리얼터분의 소개로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D**)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소개로 간 것이니 믿고, 그 사장님이 권해주시는 대로 2006년 혼다 어코드로 차를 결정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저희는 10000불 정도의 차를 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약서를 다 쓰고나니 이런 저런 비용이 추가되면서 11700불 정도가 나왔고 최종 11500불에 해 준다면서 저희와 같이 단기로 체류하시는 분들 중 다시 한국 들어갈 때는 본인한테 차를 넘기고 가는 여러 사례들을 얘기하면서 본인한테 감사함을 표시하며 갔다는 등 안심하고 차를 구매해도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말들을 계속 하였죠. 얼마 정도 선에서 사주시냐고 물어 보았죠? 그랬더니 2000불정도 마이너스하면 된다고 하여... 그 정도면 그렇게 큰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결정하고 나니 앞 자석 가운데에 있는(기어 앞부분) 잡다한 물건을 넣어 두는 박스의 문이 안 닫히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꼐 말씀드렸더니, 고쳐주신다다며 방문한 날이 토요일 오후이니 일단 타다가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방문하라고 하셨지요. 그 다음주 월요일 방문드려서 , 차를 몰고 정비소를 찾아가시더니 그 문만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 박스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야하는데....200-300불 정도 든다고 하더라....중요한 것도 아니고하니 어차피 본인이 인수할 꺼고 , 그 것 때문에 문제 삼지는 않겠노라고... 하여 그냥 타기로 결정하였죠. 1달이 조금 지났을 까 헤드라이트 한쪽이 불이 안들어 오더라구요.... 구매한지 1달밖에 안 된 상태라 사장님꼐 말씀드렸더니 가져오라 하시더라구요... 갔더니 근처 오토 부품상에 가서 전구를 사오라 하시더니 직원으로 근무하시는 분이 고쳐주시더군요...그래도 그 전구값은 저희가 부담했죠.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 문득 중고차 계약서를 보니 차값은 9800불..약 만불인데 딜러피가 700불정도에 Theft-Avent(3 Years, $1500 Theft Guarantee) Optional(15% Reduction NJ Group Ins)+tax 157불 Total찻값만 10500불에 State Sales Tax 가 10500불의 7% 734불 여기에 등록비 270불 도큐멘터리 피가 215불 ....(저희는 등록을 당연히 해주는 거지 대행비가 따로 붙는 건지도 몰랐죠.) 그래서 최종 11700불정도를 11500불....그 때서야 차 값외에서 각종 수수료가 너무 과하게 붙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차 값이 9800불인데 어떻게 700불정도가 수수료가 붙어 10500불이 되었는지....중고차딜러피가 너무 많이 붙는다 생각하였죠... 그래도 저희가 결정한 것이니 할 수 없다 생각하였죠. 여기 저기 알아보지 않고 성급하게 결정한 우리가 잘못이 있다는 것을 그 때서야 조금씩 느끼고 있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거의 흘러가면서 저희는 11월 13일에 비행기 티켓팅을 해 놓았고,10월 20일쯤 드림카를 다시 방문하여 차를 넘기고 갈 의사를 사장님께 밝혔더니,7300불정도를 얘기 하셔서 , 2000불정도 제외하고 차 값 책정한다 하셨다...그래도 ,지금은 엔진 마운트도 갈아야 하고 , 바퀴도 갈아야 하고 하면서 7300불정도 주장하셨고 ...저희는 최종 가격인 10500불이 아닌 9800불을 기준으로 하는 것도 속상한 부분이었고, 드림카에서 차 구매후 3개월만에 브레이크 라이닝(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을 130불에 갈아야한다고 정비소에서 말하기에 , 그 당시 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중고차는 원래 그렇게 고치면서 다니는 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 후로도 170불 정도를 주고 한가지를 더 고쳤습니다.저희에게 말할 떄는 중고차는 고치면서 사고 파는 것이 당연하다는 분이 어째 인수하실 때는고쳐야 하는 부분이 있어 500불을 더 마이너스 시키겠다는 건지....저희도 이런 저런 말씀을 드렸고 절충선인 7550불에 인수해 주시겠노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열흘 후인 10월 30일 차를 넘기기 위해 드림카를 방문하였습니다.오후 4시 30분쯤이었고, 6학년 아들을 숙제하라고 혼자 집에 두고 온 상태라 맘이 조급했지만.....사장님은 잡다한 생활 이야기를 늘어 놓으시더라구요...30-40분가량 그러한 얘기들로만 대화가 오고 갔고...같이 데려간 7살짜리 아이가 하품을 하면서 지루함을 표현하기 시작하였죠. 다시 시승을 해 보겠다고 하여 20분정도가 흘러 갔고 ... 그 때부터 하는 말이 7550불은 힘들다....중고차 매매상들이 제시하는 값이 4500-5500불이다 ( 직접 본인이 휴대폰으로 대화하는 것을 스피커로 틀어 놓으면서..) 요즘 불경기라 차 사려는 사람이 없다.... 잔고 어카운트가 제로다( 본인은 에쿠스 몰고 다니면서도요...) 들었지 않았냐 4500-5500불 밸류인 차를 어떻게 7550불에 사주느냐... 사람들이 500불짜리 싼 차들만 사려고 한다는 등 각종 이유를 대가면서, 그 나마 자기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위탁 판매 밖에 없다.. 차 값의 반만 지금 주고 1달 반후에 차가 팔리든 안 팔리든 나머지 반을 주겠다 하더라구요....저희는 2주후면 한국가야하는데 말이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억울함과 화를 주최를 못 하겠습니다.열흘전에 한 약속도 번복하는 장로라는 사람이 한 달 반후에 그 약속을 지킨다는 것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리고 1시간이상을 필요하지도 않은 이야기로 시간을 끌면서, 본격적인 차 위탁 얘기까지 합쳐서 거의 2시간 정도를 (6학년 아이가 혼자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안 상태에서도) 자기 입장을 변명하는 얘기로 늘어놓은 셈이죠...정말 별 변명도...어카운트가 제로라... 그 후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a target="_blank" href="http://mentor.heykorean.com/01_QA/View.aspx?fSeq=45104" style="color: rgb(51, 51, 51); text-decoration: none;">http://mentor.heykorean.com/01_QA/View.aspx?fSeq=45104</a>저처럼 피해 보신 분들이 많은 가 봅니다.또 저도 인터넷을 뒤져보니....4500-5500불은 차라는 물건의 도매가이고 이 가격에 중고딜러상이 2000불전후의 다시 재판매를 위한 수리비와 마진을 확보하고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1년 후에 2000불정도의 감가상각비가 발생하고요...결국은 차 한 대가 1년후에는 2000불(수리비와 마진)+2000불 (감가상각비)=4000불정도를 마이너스 시켜야 중고 딜러상은 인수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섭 장로라는 사람이 저희같은 단기 체류자들 한데 2000불정도 선에서 마이너스하고 사준다는 말은 거짓말인 셈이죠.....판매를 위한 거짓말을 계속적으로 했던 것이죠.<a target="_blank" href="http://mentor.heykorean.com/01_QA/View.aspx?fSeq=166898&fCatSeq=01170204" style="color: rgb(51, 51, 51); text-decoration: none;">http://mentor.heykorean.com/01_QA/View.aspx?fSeq=166898&fCatSeq=01170204</a> 너무 억울하여 저도 인터넷에 글을 올려 봤더니... 이런 답변이 나왔습니다.또 , 다른 중고차 딜러에게 물어봤더니, 딜러피가 따로 붙는 것이 법적으로 규정된 것이아니라....딜러들이 찻값에 포함시켜서 팔기도 하고 , 따로 붙이기도 하는데 ....따로 붙이면 워런티를 3개월정도 보장한다고....물론, 이것도 딜러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차 가격만 보아도 바가지를 썼다는 생각이 들고요... 딜러피를 포함시켜 놓고도 3개월 워런티도 없어 저희가 130불을 주고 차를 고쳤다는 것 , 앞좌석 박스를 고쳐주지도 않았다는 것.....제일 중요한 것은 , 이것도 장사이니 적정 마진이 아닌 엄청난 마진을 챙겨 장사를 했다하여 비난할 수는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단기체류자들한테 1년에 2000불 정도만 제외하고 인수해 준다는 .... 그런 거짓말은 해서는 안되지요.이런 사람이 장로라는 것은 더더욱 어이가 없습니다.개처럼 벌어 황승처럼 쓴다는 옛말을 실천하시는 지는 몰라도....이 개처럼이 사기를 치고 범죄를 지르라는 말은 아니겠지요?거의 사*(((**이라는 생각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장로라는 직함은 교회에서 대단한 분으로서 , 행동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닌가요?이렇게 사기를 쳐도 , 거짓말로 큰 이익을 챙겨도 헌금만 많이 하면 장로되는 건가요?장로로서 행동강령은 없나요?교회라는 곳이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이러한 나쁜 행동들을 일삼는 장로라는 사람을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 식으로 장사하지 않도록 말이죠...더군다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저 같은 단기 체류로 오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같은 한국인으로서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 글 올립니다. 아펜****내리드** (D****) 이**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