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1월에 시카고 서브로 이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 3살 아이와 함께 세명이서 살고 있구요.

아르곤 네셔널 랩에서 차로 커뮤트 30분 내외로 가능한 지역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인은 네이퍼빌을 추천하던데요 네이퍼빌 중에서도 어느 동네가 살만한지, 네이퍼빌 이외에 또 알아보면 좋을 만한 동네는 어디인지 알고싶습니다.


하우스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하구요 새 건물에 주변 인프라 좋은 곳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이가 몇년후 초등학교 들어갈 생각하면 학군도 좋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상태만 보고 맘에 드는 곳을 골랐을때 지하철 역 근처 동네가 좀 있었는데요

지하철 근처 동네(블루밍데일, 로젤)는 살기 어떤가요?

또 볼링브룩, 로메오빌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직접 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계약해야하는 건 처음이라 꼼꼼히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시카고에서 집고르는 팁이 있다면 함께 얹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