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참 많이 와서 무빙세일도 하고 그랬는데...요즘 사고 팔기 보면
- 중고품을 개봉만 했다며 새 제품 가격 이상으로 올리는 분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월마트/아마존 검색은 해보죠)
- 딜러샵 뺨치게 직거래 중고차 올리는 분 (역시 바보 아님..다들 카팩스 가보고 중고딜러샵 한두군데 전화문의해보죠.)
- 내용연수 한참 지나서 무료나눔해도 아무도 안 가져갈 물건 파시겠다고 올리는 분
- 사실상 업자나 다름없는데, 아이템 하나하나로 도배하는 분 (여기는 이베이가 아니지 않나요...)
가 너무~~~~ 많다보니, 들어와서 중고거래 하고 싶은 생각이 1도 안 듭니다. 어쩌다 이런 지경이 된건지...인플레이션이 중고물품에도 영향을 미친걸까요?
댓글 2
중고품을 새거나 다름없다고 1의 부끄럽도 없이 올리는 사람들, 기가 찹니다. 경험을 해 본 입장으로서 부끄럼 1도 없이 말을 하더라고요. 시간이 아까워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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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참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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