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고마운 그곳

얼마전 맨하탄 메이시에서 유명 한국수퍼 체인 옥외광고를보고 국뽕이 차오른적이 있다. 참으로 격세지감이 아닐수없다. 케이팝 케이푸드 케이양심 등등 우리네 교민들은 근래들어 달라진 대한민국 조국의 위상에 반가움 그이상인것같다 거의 매주 우리네는 한국식품이 그리워 그곳을가게된다 다소 아주많이 비싸지만 우리소시민은 초이스가없다 그냥감사히 비싼(그저 한국에서 온이유만으로)값을 치루고 하루번돈을 다 아주 다 소비하게된다. 하지만 얼마전 그 감사한곳을30년넘게 애용하던 그즈음 늘느끼던 불편함이엇지만 이건아니다싶은일이 또생겻다. 좋으은고기위에깔고 집에가면 밑에 다른품질의고기 세일품목 고맙게사서 집에가면 곰팡이 한국 아스께기 사왓더니 냉장고 관리부실(?)일까 아이스범벅 보통전화하고감면 친절한(?)지원분들이 아주친절히바꾸어주신다 아주 고마다느생각이 늘 아주 늘든다 하지만 외국수퍼와 비교해볼때 글쎄................ 한번은 통깨를사오라는 마누님 명령으로 내 하고 구입 칭찬받을일에 가슴설레며 집에왓더니...이거 다다음주 익ㅆ파이어잔ㄹ어 불호령에 아니 이럴수가 몇칠뒤 영수증첨부 다시 그고마운곳에 갓더니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직원이 따지듯이 손님 이거아직 익ㅆ화이어(?)않됫는데요 그래서 내가 댁같으면 우유도아니고 한국(?)통참깨를 그냥쓰시겟어요 되물엇다 그다음 그직원부 손님 사람이 하는일이라 그럴수잇잖아요 나를나무란다 그 말은 손님인 내가 위로하듯(?)내가 해야되는거 아님!!!!!! 이건아니지않나 참으로 충성된 직원이 아닐수없다 하긴 그곳 직원 후생복지(?)가 어마어마 하다는 소리는 들어 알고 있지만 글쎄 나한테그러면 않되지! 화장실한번 갈려면 안전 위생은 말할가치도없고 임산부와 어린아이는 내려갈수도없는 지하창고에 무섭게 위치 가끔 무거운 물건이 오르락 내리락 내와이프가 지금임신(가능?)햇으면 난반데다 아무리급하다해도 난집에가서해결하라고할판.그추운겨울날 더운물없느건 기본 청결 글쎄 그곳에서 과연 Taste of KKKorea(현수막걸렷음)할수있을까 직원들도 뉴욕법상 볼일후 손을닦아야하는데 혹시찬물로(설마)........... 그리고 할말이너무 많은데 제발경영진분들 메이시옥외광고 부끄럽지않은 관리부탁드려요 조금 아주조금은 우리네 없이사는 사람들에게 돌려주세요 사람들이 그래서 씹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