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어디가 기억에 남나 생각해보다가
제가 몇달전 만난 터키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터키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뉴욕가이드 북엔 소개되지않고있는 숨은 맛집!
Ali baba''s Terrace
맛+서비스+가격까지
3박자가 어우러져
저를 만족시킨 ''알리바바 인 뉴욕''을 소개해드릴게요!
본점과 2호점 두번에 걸쳐 방문한 사진들을 종합해서 올려볼게요!
늦은 저녁시간에도 1층부터 테라스까지 빽빽히 가득찬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언젠가는 이 레스토랑을 모를 때 지나면서
''와 분위기 좋다~ '' 생각한적은 있었지만 한 몇개월 후에나 가볼 수 있었죠 ㅎㅎ
여긴 레스토랑 내부사진이예요.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는
음..
너무 친절해서 밥먹는 내내 "Thank you"를 외치게 된다는 .. ^^;;
그리고 식전에 애피타이저 빵을주는데 빵이 너무 맛있어요.
저는 입맛을 돋구는걸 넘어서서 식사할뻔 했어요 ㅎㅎㅎ
여긴?
야외 테라스예요. 2층에 있죠.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죠?
지금가시면 춥겠지만 저희 갔을때처럼 조금 따뜻해지고 가시면
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음식도 너무너무 좋아요 :)
이야 드디어나왔습니다!
저희가 먹었던 터키식 케밥과 피자!
보기완 달리 한입베어물면 "잘 왔다" 싶으실거예요.
서버는 설명할때 약간 매울수 있다고 했지만,
우리 입맛에는 전혀맵지않고 아주 딱! 맞아요.
또 짜다고 느낄경우 빵과함께 먹어도 좋아요(빵은 무한리필!)
''Spicy Beyti Kebab'' : $13.50
''Lahmacun'' : 1 piece $ 3.50이건 담당서버가 추천해준 음식들!
''Cupra'' (DORADO) : $22.00
''Kuzu Sis'' (Lamb Shish) : $19.00
나쁘진 않았는데 갠적으로 위에서 먹었던 케밥과 피자가 더 맛있었어요.
여긴 주로 맛있는 meat 종류가 많아요.
그리고 희안하게 본점과 2호점의 메뉴가격이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2호점이 본점보다 조금더 비싸요.
알아두시고!
뉴욕 여행 계획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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