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너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식당에서 일하다가 같이 일을 도와 주는 스패니쉬 애가  소스를 손님 가방에 옆질러서 가방을 크린닝을 해 주게 되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알아 주는 큰 식당인데 회사에서 는 안물어 준다고  저보고 물어내라고 합니다.
스페니쉬는 단지 저를 도와 주다가 그랬다고 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웨츄레스로 일 하고 있습니다만.
싸 보이는 가방이지만 세탁비가 45불이나 나오네요.  저는 가만히 서있다가 황당하게 오만 욕찌거기를 손님앞에서 듣고 그나 마 괜찮다고 스페니쉬를 위로 해주었습니다만 결국 제가 피해를 보내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돈을 모아서 얼마를 보태어 주겟다고 하는데 그들의 벌이도 제가 아는지라 거절 했지요.
그 스페니쉬는 절대 한푼도 못낸다고 하고요. 메니저는 처음에 자기가 좀 부담하겟다고 하더니 제가 그걸 거절했다는것을 알고는 자기도 한푼 못내겟다고 하고요.
애초부터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왜 이렇게 제가 힘들어 졌는지 모르겟어요.
직원들이 실 수 하면 회사가 손해 배상을 해주는게 아닌가요?
매주  인슈렌스 한다면서 떼가는돈도 만만치 않은데...  저는 쇼셜이 없어서 떼갈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맡은 테이블이기  때문에 제가 책임져야 한다고 선배들은 이야기 하는데 뭔가 굉장히 불공평한것 같아서..

이런경우 상식적으로 어떻게 하는지요..
처음에 는 하도 메니저가 손님있는데서 난리를 쳐서 귀찮아서 하라는대로 한다고 했다가 말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결국 제가 다 물어 주게 되었습니다.
하루 저녁 일해서 45불 못 버는 날도 많은데 그들의 말이 상식 적인가요?
회사의 정책은 모든 직원의 실수는 직원이 물어 주게 되어 있답니다. 만일 실수로 손님에게 돈을 덜 받아도 우리가 물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결국 저는 이때문에 일을 그만 두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