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 넘게 찾던일이 상고를 좋업한 나로써는 겨우 3년 하던일을 1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하게 되었다. 일이 없다고 그렇게 울고 짜고 드뎌 남편일을 도와 자격증 시험에 준비를.. 잘하면 온라인 대학원도 보내준다는데 보스로써 와이프를 스카웃하는건가..호호 잘해봐야겠다..지금 보는책은 어쩌 나하고는 하지만 사무원 엘리트사원이라고 늘 장래 총망이라는데 내조도 좋고 내게도 든든한 후원..같은분야 남편으로 조언이 쉽사리 나올것같다.. 마침 찾은일에 하루종일 새벽까지 뒤지던 크사니 남편이 혹 나보고 다른 회사 같은 직종을 찾으라해도 한길같은길 남편과 함께 한길을 가야지.. 허니 쌩유..아이러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