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로왔으면제발그냥공부만하다갔으면...
요새 알다 시피 경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거기다가 학생분들까지 잡을 잡으니 여기 사는 사람들은 죽을맛입니다.
업주들은 싼 학생들 잡아서 부려먹을생각만하니 여기 사람들은 정말 잡잡기 정말 힘듭니다.
유학오시는 학생분들이야 신경도 안쓰겠죠. 공부하다 힘들면 돌아가면 그만 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 사는 사람들은 생계가 달린 일입니다.
미국와서 열심히 공부하는건 좋다 치지만
도대체 왜 일자리까지 잡아서 여기사는 사람들 힘들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조금이라도 돈을벌어서 부모님한테 효도 하고 싶으시다고요?
그 조금 돈벌이가 여기 사는 사람들에겐 독이 된다는걸 모르십니까?
정말 맘같아서는 그 학생들 다 불법취업으로 신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입장을 바꿔써 생각해 보시면 무슨 기분인지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