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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너무많아서

24살적 어학연수를 오고 미국과 영어가 좋아 미국에 살고 싶었습니다. 8년만에 힘들게 아버지를 무릎쓰고 불효녀로 다시 찾아왔을때 벌써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3개월후 트랜스퍼하는걸 모르고 2개월만에 학교를 옮겨 비자문제가 생겨버리고 남자 친구를 만나 3년을 사귄뒤 결혼을해 1년7개월이 되갑니다. 한국서 미국이 좋아 2전공까지 영문학을 선택했고 펄펙하진 않지만 어린 친구들을 영어를 가르치며 한국서 꿈을 키워갔습니다. 31살 급작스럽게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자금도 없고 부모님께선 멀리가는 딸이 너무 나도 용서가 안됐습니다. 다들 학생비자를 워킹비자로 바뀌라했고 2년정도 움직일수가 없다하여 학생비자를 고집했습니다. 그리고 원활하지 않은 영어실력을 느꼈고 몸까지 써야하는 힘든 일들 계속 지출만 작은월급에서 나가야하고 몸은 더이상 온전치 않고..그렇게 36살이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따야하는 시간은 6개월 남고 그뒤로는 자격증까지 딸수가 없어
임금페이는 더 낮고 대우와 저의 지식또한 모자란 실정..시간이 참 야속하게 이룬것 없이 흘러가며 계속 지난시간들이 무섭게 짖눌르는군요..나이에 비해 유하고 조금 모지란 면이 많은 제게 아버지와 남편은 큰 나무입니다. 일때문에 고달프다고 어제도 남편은 너무나 무섭게 오너나 학원관계자를 찾아가 꼼꼼히 대화를 했고 조금의 손해도 볼수없는 요즘 세상 분위기에 늘상 뒷짐지고 처다보다 큰코다치거나 아이처럼 놀랍니다. 큰물에서 놀때는 조심 조언과 이용을 분별할줄알아야하고 늘 아름다운 꿈만 꾸기엔 살아간다는것은 결코 만만치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싸우고 있다고 기분이 않좋다고 올렸었는데 너무 미움과 싫음에 지친다는것은 몸과 마음에 상처만 남는것 같습니다.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기위해 매일을 위해 살아가는것처럼 조금만 서로를 이해하고 베레해 준다면 자기편에서만 고집을 이윤을 이익을 더 나아가 손해나 해로핌 그리고 다르게는 따듯한 선례자로써의 나쁜 쪽으로만 보는 눈을 피하는 먼저 조금만 생각을 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울다가도 웃어지는 상황에서 인생은
가장 흔한 희노애락이 있다고 별로 살아보지도 그렇다고 어리지도 않은 참 많이도 흐리지 않은 시간에 배워갑니다.
돈문제로인한 노사관계와 인격모독과 복리후생의 저질적 형태의 비합리에 가끔은 큰소리 치지만 난 그만큼 얼마나 최선을 다했었나 생각을해보며 참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정말 인격적 대우를 저버리는 사람과 말로 이해와 타협이 되는사람 그리고 법을 운운하며 보호를 요청해야 할만큼 공격적인 사람도 있다는 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삶의 싸움은 언제가 끝이 되려나 알수없지만 늘 불쾌함을 놀이처럼 몸에 벤 사람의 인성과 그래도 온정을 전하는 작은 희망의 감사와 고마움에 웃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