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국땅에 청운에 꿈을 안고 오신 여러분께서 
opt연장, 목구멍 풀칠하기, 학비보조, 비자연기,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마이너리티로써 부당한 처우를 받으면서까지 열심히 일해온거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고용주들에게 많은 것을 바래왔던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봐야 1) 임금이 상호간에 성립되면 그에 대한 지속적인 준수, 2)욕설, 폭언 또는 일방적인 반말이 삼가된 대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3)오롯히 능력만을 위주로한, 즉 비인권적인 폭언을 배제한, 일에 대한 평가  등을 바래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뭡니까? 이런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한인사회 지배계층의 고질적인 부조리이며 나약한 마이너리티인 우리는 이에 대항할 수 없을을 비통해 해왔습니다.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소수지배자의 약자에 대한 횡포가 가속화 되고 있는게 너무나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이에 대해 저는 여러분께 현실적으로 저항할 방안을 여러분께 제시하고자 합니다. 

뉴욕한인사회의 여론을 움직이는 한국일보!
여기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됩니다. 물론 기자님들께서 알아서 캠페인 기사를 써 주시면 좋겠지만,
자본주의의 원리에 따르는 이 사회에 특성상, 그리고 한인사회 지배층격인 한국일보 임원단의 예상 되는 반발등을 예상한다며,
실질적인 대책으로는 우리가 1달러씩 힘을 모아 한국일보에 가끔씩 지면광고를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학교등에서 미국 주류사회의 인권,정치운동에만 힘을 쏟지 마시고 우리 동포 마이너리티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이런 운동을 체계적으로 하게끔 지주가 되어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간절히 기원합니다만
불가능하다면 우리가 힘을 합해 이젠 뒤에서 욕만하지 말고 정의로써 악(부조리)에 맞서도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개미 하나가 잘못 움직이면 길을 잃지만 여럿이 움지이면 그 어떤것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바꿀 수 있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것 아닐까요?
아무리 나의 지금 삶이 일시적인 거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젊은이로써 부조리를 방관할 수 없는 의무가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