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온지 3개월째 접어 듭니다.
하도 잡 잡기가 어려워 들어간 곳에서 열심히 일하면 더 주겠다고 해서 일을 했는데 400에서 500으로 올려주었습니다. 제가 일은 보통 미니멈 13시간 많을땐 14시간 좀 넘고... 월~토 일하고 주급 500받습니다. 요즘 적당한건가요?
요즘 같은 세상에 이것도 주기 힘들다고 말하는 사장님.
처음에 그런줄알았는데 점점 의심이 들면서 그래도 요즘 잡 잡기힘들다는데.... 하면서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캐시로 받으면서 하는 말이 캐시로 내가 주면 더 손해다. 나중에 세금 계산할때 인건비로 나갔다고 하면 난 세금을 안내는데 캐시로 나가면 그만큼 내가 세금을 더 내야 한다. 그러니 주에 한 650$ 받는다 생각하면 맞다. "
이 말도 맞는지도 궁금하고...
좀 더 힘든 일없나요? 시간도 아끼도 돈은 많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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